Park Seongsu

박성수

사진가
1986년생으로 서울에 기반을 두고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으며 어상선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턴트를 했다. 이미지 과잉 시대에서 사진의 고유한 가치가 아직은 존재한다고 믿으며 진짜 이미지들을 수집해가고 있다. 

Chung Hyun

정현

발행인·작가

정현은 홍익대학교에서 목조형 가구 디자인을 전공하고, 코넬대학교에서 건축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겸임 교수를 역임하며, 건축과 교육, 그리고 출판과 전시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초타원형(SUPERELLIPSE)을 설립했다. 미술가, 사진가, 음악가, 게임 제작자, 그래픽/제품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하며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다. 《그래픽디자인서울, 2005~2015, 서울》(일민미술관, 2016), 《과천30년 상상의 항해》(국립현대미술관, 2016) 등에 참여했고,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국립현대미술관, 2017)의 최종 후보군에 선정되었다. 건축과 도시 속 당대 디지털 문화에 관한 책 『PBT』(2014)와 『CC』(2017) 등을 출판했다.

Studio COM

스튜디오 씨오엠 

COM(씨오엠)은 2015년 김세중과 한주원이 결성하고 2021년 임지원이 합류해 운영 중인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상업 공간부터 여러 구성원이 함께 일하는 오피스까지 다양한 성격의 공간과 가구를 디자인한다. 현재는 김예지, 한채현, 조윤제, 김홍구가 함께하고 있다. 대표 작업으로 제네시스 HQ 오피스(2024), HYBE 사옥(2021), 무신사 스튜디오 신당(2023), TUNE(2023), 맹그로브 동대문(2022), JTBC PLAY(2020), 아모레 성수(2019), thisisneverthat(2019~2024) 등이 있다. 또한 단독전 《City Cortania》(2017), 《The Last Resort》(2021)와 단체전 《New Wave Ⅱ: 디자인, 공공에 대한 생각》(2018), 《타이포잔치》(2021), 《젊은 모색》(2023)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Jeonsan

전산 

1991년 생. 건설 노동자이자 노동 운동가였던 아버지를 따라 19살 건설 현장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3년 동안 공사 현장 작업을 통해 실제 사물과 공간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었다. 2014년 파주타이포그래피학교 한배곳 1기생으로 진학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목수라는 이력 때문에 학교에서 가구와 집기 만드는 일을 주로 맡았다. 2018년 전산시스템이라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독립하고 컬러 쉘브 시리즈를 선보였다. 전산은 가구 브랜드 전산시스템의 대표일 뿐만 아니라 예술가, 기획자, 건축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능동적인 디자이너다.  

nonfictionhome

논픽션홈 

2016년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플랏엠이 시작한 가구 운동입니다. 디자이너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실험하는 매체로 가구라는 사물에 접근하며 기획과 디자인 등 포괄적인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E)
(F)

(G)
(H)

(I)
(J)   Jeonsan

(K)
(L)


(Q)
(R)

(S)
(T)

(U)
(V)

(W)
(X)

(Y)
(Z)


Copyright ⓒ 2022 Walkie-Talkie Gallery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2022 Walkie-Talkie Gallery All rights reserved.

워드앤뷰(word and view)  ·  대표 임나리  ·  서울시 서대문구 모래내로17길 59-6  ·  walkietalkiegallery@gmail.com  ·  010 2560 5352  ·  사업자등록번호 396-09-0173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서울서대문-1367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