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의 날들과 함께한 단 6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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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바깥으로 이주하는, 612페이지의 입체적인 기억”
전시 ≪가구에게 일어난 일≫의 중심에는 612쪽 분량의 묵직한 책이 있습니다. 사사건건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몰스킨 노트의 크기를 닮은 이 책은, 소파와 장롱, 벽장과 병풍이라는 네 가지 사물을 향한 작가의 내밀한 일지를 몽타주 기법으로 엮어낸 ‘가구 다이어리’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도록이 아닙니다. 작가가 써 내려간 짧은 가구 일지들, 그 서사를 시각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배치된 방대한 이미지 콜라주, 그리고 디자이너 김유나의 밀도 높고 정교한 시각 편집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하나의 전시 작품입니다.
[이 책의 특별함: 워키토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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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온기가 담긴 ‘손때 탄’ 기록
이번에 판매되는 6권은 지난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넘겨보고 읽었던 실제 전시물입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길이 닿으며 생긴 자연스러운 사용감은, 사물이 사람과 함께하며 낡아가는 과정을 긍정하는 전시의 방향성 ≪가구에게 일어난 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 흔적은 결함이 아닌, 이 책이 비로소 완성되었음을 증명하는 ‘전시의 연장선’입니다.
몽타주, 감정적 경로를 추적하는 시각화
영화 기법인 ‘몽타주’처럼 배치된 이미지들은 작가와 가구 사이에 일어난 감정적 경로를 독자가 함께 거닐게 합니다. 울트라마린의 강렬한 색감과 다이어리 특유의 질감을 살린 표지는 612페이지라는 압도적인 두께를 한 권의 ‘사적인 기록’으로 치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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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없을 리미티드 에디션
총 11권만이 제작된 이 다이어리는 추가 인쇄 계획이 없는 한정판입니다. 갤러리 아카이브와 창작자들을 위한 판본을 제외하고, 오직 6분에게만 소장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추후 PDF 버전이 워키토키갤러리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목차]
06 서문 가구에게 일어난 일: 이동에서 이주로, 다이어리에서 에세이로
10 이주한 사물들 1 – 소파
188 이주한 사물들 2 – 장롱
378 이주한 사물들 3 – 벽장
466 이주한 사물들 4 – 병풍
[구매 안내]
본 상품은 전시장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전시물로 사용감이 있습니다. 이는 작품의 일부로 간주하며, 이로 인한 반품이나 교환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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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지역 | 대한민국 전지역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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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잘못으로 물건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단,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2. 소비자가 사용해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 DVD, GAME, 도서 등)
5.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게시된 경우 (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전시의 날들과 함께한 단 6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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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바깥으로 이주하는, 612페이지의 입체적인 기억”
전시 ≪가구에게 일어난 일≫의 중심에는 612쪽 분량의 묵직한 책이 있습니다. 사사건건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몰스킨 노트의 크기를 닮은 이 책은, 소파와 장롱, 벽장과 병풍이라는 네 가지 사물을 향한 작가의 내밀한 일지를 몽타주 기법으로 엮어낸 ‘가구 다이어리’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도록이 아닙니다. 작가가 써 내려간 짧은 가구 일지들, 그 서사를 시각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배치된 방대한 이미지 콜라주, 그리고 디자이너 김유나의 밀도 높고 정교한 시각 편집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하나의 전시 작품입니다.
[이 책의 특별함: 워키토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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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매되는 6권은 지난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넘겨보고 읽었던 실제 전시물입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길이 닿으며 생긴 자연스러운 사용감은, 사물이 사람과 함께하며 낡아가는 과정을 긍정하는 전시의 방향성 ≪가구에게 일어난 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 흔적은 결함이 아닌, 이 책이 비로소 완성되었음을 증명하는 ‘전시의 연장선’입니다.
몽타주, 감정적 경로를 추적하는 시각화
영화 기법인 ‘몽타주’처럼 배치된 이미지들은 작가와 가구 사이에 일어난 감정적 경로를 독자가 함께 거닐게 합니다. 울트라마린의 강렬한 색감과 다이어리 특유의 질감을 살린 표지는 612페이지라는 압도적인 두께를 한 권의 ‘사적인 기록’으로 치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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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6 서문 가구에게 일어난 일: 이동에서 이주로, 다이어리에서 에세이로
10 이주한 사물들 1 – 소파
188 이주한 사물들 2 – 장롱
378 이주한 사물들 3 – 벽장
466 이주한 사물들 4 –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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